식품저널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저널의 오늘이 있기까지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과 농식품 분야의 상생을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국한우협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동적인 활동으로 농업계 숙원이었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을 관철해 냈습니다. 

한우산업의 국민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서 전국한우협회가 대한민국 농업ㆍ농촌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 우리 한우가 빛나고 농업ㆍ농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우산업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가겠습니다. 

식품저널 독자 여러분, 세계 유일 유전자원인 한우는 지방소멸과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한우산업 기본법 및 한우의 날 제정 등 한우농가 권익보호뿐 아니라 한우문화 발굴과 전파에도 온 힘을 모으겠습니다. 

식품저널이 우리나라 농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멋진 발자취를 남기게 될 것을 기대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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