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뚜기<br>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열린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21일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요리를 통해 가족 간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로, 이날 현장에는 50팀이 참가해 한식ㆍ양식ㆍ중식ㆍ일식 등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또, 참가자 대표가 요리대회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200만원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가족 간 화목을 다질 수 있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 만에 개최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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