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풍네이처팜에서 품질ㆍ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김강립 식약처장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풍네이처팜에서 품질ㆍ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풍네이처팜에 방문해 품질ㆍ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풍네이처팜은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로, 프로바이오틱스, 영양보충용제품(비타민ㆍ무기질), EPAㆍDHA 함유제품, 홍삼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김강립 처장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현황 △제품 개발 현황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방문 현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연평균 15%씩 성장할 정도로 국민 소비가 늘고있는 만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제조 현장에서 GMP를 기반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제조ㆍ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강립 식약처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풍네이처팜에 방문해 품질ㆍ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김강립 식약처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한풍네이처팜에 방문해 품질ㆍ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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