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하상도 중앙대 교수, 신미자 천안아산지부 대표

문미란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소비자시민모임 제15대 회장에 문미란 변호사가 선출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30일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13명의 이사를 선출하고, 이후 이사회에서 문미란 이사를 제1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문미란 회장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수료한 미국 변호사로, 소비자시민모임 11~12대 부회장을 역임하고,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이날 총회와 이사회에서는 신미자 천안아산지부 대표와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미자 부회장은 2007년부터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천안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 천안시의회 의정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상도 부회장은 중앙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소비자시민모임 식품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11~12대 이사와 13대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올해 ‘디지털시대 소비자 주권 확보’를 목표로 △먹거리 안전과 식량안보 △디지털사회 소비자 보호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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