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홈플러스 서귀포점 백종진 점장, 제주도청 김영준 감귤진흥과장, 홈플러스 오민국 제과음료팀장, 롯데칠성음료 임정일 하이퍼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칠성<br>
(왼쪽부터) 홈플러스 서귀포점 백종진 점장, 제주도청 김영준 감귤진흥과장, 홈플러스 오민국 제과음료팀장, 롯데칠성음료 임정일 하이퍼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칠성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이달 말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 제주 감귤농가를 위한 한정판 감귤주스 기획 제품을 출시하고, ‘착한 소비 캠페인’을 벌인다.

롯데칠성과 홈플러스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대용량 제주 감귤 주스 생산ㆍ판매를 통해 비상품 감귤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여 지역 상생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식은 지난 8일 홈플러스 서귀포점에서 롯데칠성 임정일 하이퍼팀장, 홈플러스 오민국 제과음료팀장 및 백종진 서귀포점 점장, 제주도청 김영준 감귤진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롯데칠성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한정판 제주사랑 감귤사랑 1.8L 페트병 기획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제주 감귤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홈플러스와 손잡고 기획한 착한 소비 캠페인의 진정성이 소비자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지속적인 상생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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