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퇴근제, 장기리 프레시 등 임직원 일과 삶 균형 추구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대상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br>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대상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조사업체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대상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임직원 행복이 지속가능경영의 근간’이라는 신념 아래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정시퇴근제’를 도입, 정시퇴근 실천지수를 각 부서별 평가에 반영해왔으며, 2018년에는 퇴근시간이 되면 강제로 PC가 종료되는 PC-OFF제를 도입했다. 또, 휴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연차휴가 외 연중휴가 4일을 부여하고, 연중휴가 외에도 최소 5일 이상 장기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리 프레시 제도를 의무화하고 있다.

워킹맘과 워킹대디에 최적화된 업무환경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정책도 운영 중이다. 출산휴가와 별개로 산전 무급휴직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고,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도 보장하고 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임직원 행복이 지속가능경영의 원천이라 믿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만족을 지향해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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