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ㆍ유기농ㆍ논알콜’ 주류ㆍ음료계 트렌드 조명

국제 와인 전시회 ‘ProWein 2022’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사진=라인메쎄<br>
국제 와인 전시회 ‘ProWein 2022’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사진=라인메쎄

국제 와인 전시회 ‘ProWein 2022’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와인 대표 산지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흥 산지의 색다른 와인과 스피릿(증류주), 트렌디한 논알콜까지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1ㆍ4ㆍ5홀은 독일의 800여 업체가 참가한다. 

이탈리아는 전시장 15ㆍ17홀에서 베네토, 피에몬테, 투스카니 등 유명 산지 와인을 전시한다. 9ㆍ10홀에서는 프랑스 와인의 유명 라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12홀에서는 나파밸리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칠레 등 유럽 외 다채로운 와인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유명 산지 출신 45명의 전문 주조가들이 ‘오가닉 월드(Organic World)’ 스페셜 쇼를 펼친다.

전시회 공식 애플리케이션 The ProWein App은 참가사, 제품, 이벤트 등 정보와 스마트 전시장 맵 등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지난해 8월부터 철저한 방역으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이끌어 왔다”며, “전시장에 입장할 때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 테스트 음성결과지를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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