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장
김혜진 대한영양사협회장

대한영양사협회 제26대 회장에 김혜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장(국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김혜진 회장은 지난해 11월 13일 열린 대한영양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올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 회장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양팀장(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특별시영양사회 회장, 전국병원영양사회 회장, 대한영양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제ㆍ개정 및 활용 제정위원, 한국임상영양학회 부회장, 한국영양교육평가원 이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영양사시험위원,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저를 믿고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며, “진취적인 리더십과 도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