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아프간 특별 기여자 393명 치과 진료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를 위한 치과 진료 지원에 참여한 의료진 및 롯데제과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br>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진행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를 위한 치과 진료 지원에 참여한 의료진 및 롯데제과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 393명의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 방문은 법무부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진료는 9일부터 12일까지 하루 100여 명씩 나흘간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에게 할랄 인증 빼빼로 100박스(4000개)도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월 1회 장애인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지역에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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