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M 2022’가 내년 1월 30~2월 2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국제 제과 전시회 ‘ISM 2022’가 내년 1월 30~2월 2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ISM 2022’는 제과기자재 전시회인 ‘Prosweet Cologne 2022’와 함께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열리며, 두 전시회 모두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문가의 제과 트렌드 강의, 참가업체의 과자류 제품 시연, 제과업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쾰른 전시장뿐만 아니라, 디지털 무대인 ISM & ProSweet @home에서 선보인다.

지난 전시회 때에는 네슬레, 크루거, 리콜라, 로셴, 유나이티드, 비달, 클로에타, 하세스초콜릿, 바로니, 댄케이크, 쎄모아 등 글로벌 마켓 리더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ISM 2022’에는 전시 면적의 80%가 예약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주최사인 쾰른메쎄 관계자는 ”올 하반기 독일에서 국제 무역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어, 내년 1월에 열릴 ‘ISM 2022’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지난 10월 초에 개최된 국제 식품 전시회 ‘anuga 2021’은 98개국 4643개 업체가 참가했고, 방문객은 169개국에서 7만명이 다녀가 위드코로나 시대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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