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과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bq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과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bq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외식산업협회(상임회장 윤홍근)은 12일 서울 aT센터 수급상황실에서 저탄소 외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외 외식정보 공유 △기후 위기 인식 개선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을 위한 홍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전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지역의 저탄소ㆍ친환경 농식품으로 건강한 한 끼를 남김없이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윤홍근 외식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T와 다양한 협업을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저탄소ㆍ친환경 식생활과 가장 밀접한 분야인 외식업계와 협력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공사는 지구와 국민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인 외식문화 확산과 외식업계 경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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