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br>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서 한국식품산업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3~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한 그린 패키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친환경패키징포럼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협회, SK지오센트릭, 로지스올그룹,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각 세션을 주관했다. 

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한 ‘Brand Owner : 소비재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 세션에서는 식품ㆍ화장품 업계를 중심으로 △식품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자원순환 사례(한국식품산업협회) △ESG trend in packaging for F&B Companies & the cases for CJ △롯데그룹 식품BU에서의 환경경영과 책임 사례 △아모레퍼시픽의 순환경제를 위한 노력 등을 공유했다.

식품산업협회 김명철 상근부회장은 “식품업계는 자원순환 협의체 출범과 업계 최초 우수사례집 발행을 시작으로 업종 간 협업하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이 산업계 노력과 기술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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