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오는 5~6일 ‘뉴노멀 시대, 영양사의 가치 창조’를 주제로 ‘2021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킨텍스와 영양사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4개 특별강연, 1개 기조강연 등 12개 세션이 주제별로 열린다.  

5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빅데이터와 네트워크 과학(정하웅 석좌교수, 카이스트 물리학과) △아시아 영양사의 새로운 미래(Leh-chii Chwang 명예회장, 아시아영양사연맹)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오후에는 ‘식품영양정책 커넥트’, ‘뉴노멀시대, 급식관리지원센터의 미래’, ‘임상영양치료의 핫 이슈’, ‘주목해야 할 최신식품영양정보’ 등 세션별로 강의를 한다.

6일 오전에는 △메타버스,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김상균 교수, 강원대 문화예술공과대학 산업공학전공) △국제개발협력에서 영양사의 새로운 도전과 사명(우지성 운영본부장, 사단법인 위드) △코로나 이후 변화된 푸드비즈니스 트렌드의 방향(문정훈 교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특강을, 오후에는 ‘학교급식 New트렌드’, ‘임상영양치료,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영양의 날 세션’, ‘뉴노멀시대, 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 대응’, ‘영양사의 새로운 플랫폼’, ‘영양사 멘토ㆍ멘티’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밖에도 영양교사 직무연수로 ‘함께하는 언택트 영양수업’, ‘학교급식, 지구를 생각하다’ 연수강좌가 양일간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나는 임상영양사다! 우리들의 이야기’ 강연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 사례 공유,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