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여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 참가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4일 코엑스 C홀에서 개막했다. 사진=강봉조 기자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4일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주최, 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60여 브랜드가 4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특히 걸작떡볶이치킨, 청담동말자싸롱, 본도시락ㆍ본설렁탕, 가자주류 등 업종별 우수 브랜드들과 밀키트 전문점 신규 브랜드 등이 대거 참가했다. 

서울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IFS 전문 컨설턴트, 대한가맹거래사협회 등은 현장에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우수 브랜드 모음전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시스템 ‘비즈매칭라운지’, AI 브랜드 추천 서비스 ‘창업 레시피’ 등도 운영한다.

매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은 ‘리테일 빌리지’에서는 무인점포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최신 키오스크, 배달 솔루션, 인테리어, 주방기기,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비교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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