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왼쪽)와 티젠 김종태 대표이사가 후원금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아암재단<br>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왼쪽)와 티젠 김종태 대표이사가 후원금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소아암재단

티젠(대표 김종태)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되며, 전달된 물품은 환아 가정에 전달돼 투병생활을 위로할 예정이다.

김종태 티젠 대표는 “소아암 백혈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와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어린 나이에 암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