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곡물협회는 29일 오전 9시 30분 2021/22년 미국 옥수수 작황 및 곡물시장 전망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사료업계 및 옥수수 가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곡물시장 전문가 Int’l FCStone의 Arlan Suderman이 2021/22년 신곡 옥수수와 대두 작황 및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미국 콘밸트 주요 산지인 인디아나, 아이오와, 네브라스카 주 옥수수 협회 및 생산자 대표들의 지역별 신곡 작황 및 수확 전망에 대한 발표와 현장 영상을 제공한다.

협회는 “이번 웨비나는 주산지 작황과 수확 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Virtual Crop Tour 형식으로 진행되며, Virtual Tour에 이어 발표자들과 생산자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하는 Q&A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으로 열리며,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3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모든 발표와 Q&A는 동시통역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