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까지 접수, 11월 3~5일 개최

사진=미국대두협회
사진=미국대두협회

미국대두협회(USSEC, U.S. Soybean Export Council) 한국주재사무소는 미국산 대두의 장점과 콩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1월 3~5일 단체급식 영양사 150명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정식품, 롯데푸드가 협찬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SOY FOOD를 활용한 단체급식요리’를 주제로 열린다.

비대면 쿠킹클래스인 만큼 필요한 재료를 미리 밀키트로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강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요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1월 3일에는 마켓컬리와 SSG에서 사랑 받고 있는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콩단백 한식요리’, 4일에는 중식당 ‘진지아’의 오너 셰프 최형진의 ‘색다른 콩 중식요리’, 5일에는 김민지 영양사의 ‘콩콩 튀는 아이디어 요리’를 진행한다.

이번 쿠킹클래스 참가는 10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국대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대두협회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친숙하고 유익한 콩식품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찾는 단체급식 영양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미국대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