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산 나주배 대미 수출 첫 선적 기념식에서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 최명수 전남도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남도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br>
‘21년산 나주배 대미 수출 첫 선적 기념식에서 NH농협무역 김재기 대표 최명수 전남도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이민준 전남도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신정훈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

2021년산 나주배 대미 수출 첫 선적 기념식이 13일 나주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 최명수 전남도의원, 이민준 전남도의원, 김재기 NH농협무역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춘진 aT 사장은 “‘21년산 나주배가 미국 수출길에 올라 기쁘다”며, “수출규격에 맞게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해 한국산 배가 현지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선적식을 통해 수출되는 물량은 5컨테이너(약 7만㎏)로, 지난달 13일 aT와 국적선사인 HMM의 업무협약 체결로 확보한 미국 서안행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을 통해 수출된다.

농수산식품 전용 선복 예약은 수출업체 종합지원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올해 말까지 미국 서부행 선박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며, aT는 6회차(출항 8.31)와 7회차(출항 9.3) 선박 예약을 각각 이달 17일과 20일(14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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