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우체국쇼핑몰 입점 지원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왼쪽)과 민재석 우편사업진흥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br>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왼쪽)과 민재석 우편사업진흥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12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달 8~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에 참가하는 식품기업을 위한 우체국쇼핑몰 특별기획전을 비롯해 공동 판매촉진 활동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중소식품기업의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가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식품대전에서도 참가 기업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