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ㆍ외식산업의 나침반 역할 해주길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식품저널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식품저널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4년간 식품ㆍ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올바른 식품ㆍ외식문화를 선도하고 계신 강대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식품저널 임직원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안정세를 보이던 외식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또다시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산업 안정성과 직결된 이러한 난제 해결을 위해 식품ㆍ외식업계는 예리한 통찰과 혜안이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식품ㆍ외식산업 현장의 변화와 흐름을 신속하게 읽고 식품ㆍ외식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론직필해온 것처럼 식품저널이 합리적 비판과 함께 차별화된 대안을 제시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도 외식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업무와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외식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저널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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