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발전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 제시

오덕환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식품저널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저널은 창간 이후 우리나라 식품산업체와 함께 하며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합 전문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식품저널은 월간 잡지에 이어 주간 식품저널, 인터넷신문 식품저널 foodnews를 통해 급변하는 식품산업의 발전과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정보를 취재 분석하여 뉴스로 전달하며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청지기 역할을 하면서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때로는 식품산업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를 비판하고, 왜곡된 정부 정책 방향을 바로잡는 등 식품관련 전문지로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식품저널만의 전문적 역량과 위상이라 생각됩니다.

식품저널은 식품매체 중 최초로 온라인 인터넷신문을 발행하고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ㆍ구글ㆍ줌 등과 뉴스검색 제휴를 맺으면서 식품전문가들과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품정보를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자층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ㆍ트위터ㆍ블로그ㆍ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식품정보를 전파하는 등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창간 24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대 식품미디어그룹으로 우뚝 선 식품저널이 ‘식품산업 발전이 곧 식품저널의 발전’이라는 믿음으로 더욱 알찬 콘텐츠로 식품산업계 종사자 뿐 아니라 모든 독자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최고의 식품전문 언론지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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