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쿠엔즈버킷 박정용 대표, 망성농업협동조합 조두호 조합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기주 사업본부장, 익산시 안익준 계장, 오가닉팜영농조합법인 김상범 이사장, 국민바이오㈜ 최봉영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br>
(왼쪽부터) ㈜쿠엔즈버킷 박정용 대표, 망성농업협동조합 조두호 조합장,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기주 사업본부장, 익산시 안익준 계장, 오가닉팜영농조합법인 김상범 이사장, 국민바이오㈜ 최봉영 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식품진흥원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생산자단체 간 계약재배 협약식이 4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헬스 전문기업인 국민바이오㈜(대표 성문희)는 약콩두유 생산을 위해 오가닉팜영농조합법인(이사장 김상범)으로부터 15톤, 1억원 상당의 검은콩(소청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쿠엔즈버킷(대표 박정용)은 익산망성농협(조합장 조두호)으로부터 참깨, 들깨 등을 계약재배로 공급받아 공공급식, 내수 및 수출을 위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생산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김기주 본부장은 “이번 상생협력 모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이며, 올해 말 준공되는 농식품원료 중계공급센터를 통해 식품기업의 원료 보관 및 조달ㆍ중계 지원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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