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시스템(대표 김성호)는 3일 구로동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유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창립 10주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 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시했다. 김성호 신세계푸드시스템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조직 구성 속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고 식품전문기업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하며 매입 경쟁력을 강화하여 급식 사업과 외식사업의 품질을 개선해 나가자"고 밝혔다. 신세계푸드시스템은 지난 12월 20일 경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3 부문, 15개 팀에서 2 부문 11개 팀으로 조직의 슬림화 및 효율화를 도모했다.김지혜기자 wendy@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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