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와 MOU, 3월 출시 계획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오른쪽)과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제주맥주와 손잡고 황금올리브 치킨에 어울리는 맥주를 선보인다.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문정동 제너시스BBQ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3월께 황금올리브치킨에 최적화된 프룻 에일 맥주 협업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제품 개발과 관리는 제주맥주, 유통과 마케팅은 제너시스BBQ가 담당하며, 협업 제품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저도수의 프룻 에일 맥주는 산뜻한 풍미와 경쾌한 탄산감이 특징으로, 국내 시장에서 홈술, 혼술 바람을 타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BBQ 관계자는 “프룻 에일 맥주가 편한 음용감으로 맥주 자체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핫황금올리브치킨 등 올리브유로 튀겨낸 인기 메뉴와 조화를 이루며 치맥 매니아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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