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HACCP인증원에서 열린 통합전산센터 현판식. 사진=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오송 본원에 통합전산센터를 구축하고, 1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HACCP인증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관리해 온 전산자원 이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준비와 모의훈련을 거쳐 통합전산센터를 구축했다.

통합전산센터는 올 상반기부터 본원과 6개 지원의 인터넷 및 전산자원 모니터링, 침입 탐지 등을 24시간 수행하고, 향후 스마트HACCP의 디지털화된 데이터를 수집ㆍ관리ㆍ분석하는 정보 활용 플랫폼 구축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조기원 원장은 “통합전산센터를 통해 HACCP인증원의 미래 핵심사업이 될 스마트HACCP 확대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정보화 서비스 효율성 향상으로 고객에게 HACCP과 식품안전 정보 제공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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