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약분야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운영규정)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사진=실영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으로부터 농약분야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우수실험실운영규정) 연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GLP는 식품ㆍ의약품ㆍ화장품ㆍ농약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한 것으로, 시험기관의 연구인력, 시험 시설 및 장비, 시험방법 등 시험의 전 과정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조직적ㆍ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농약분야 GLP 연구기관 지정으로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신뢰성을 확보한 분석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재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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