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Food & Life
딸기 신선도 유지 기간 최대 3배로 늘리는 방법수확 후 5℃서 3~5시간 예비 냉장하고 5℃서 보관
김윤경 기자  |  apple@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1.07  13:20:50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농진청에 따르면, 딸기를 수확한 뒤 5℃에서 3∼5시간 예비 냉장을 거쳐 저온(5℃)에서 보관하면, 상온(20℃)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상품성 유지 기간이 1.5∼3배까지 늘어났다. 사진=농진청

딸기를 수확한 후 5℃에서 3~5시간 냉장했다가 5℃에서 보관하면 상온(20℃)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신선도 유지 기간이 최대 3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본격적인 딸기 유통 시기를 맞아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딸기 6품종의 수확 뒤 처리 기술 적용 결과를 제시했다.

연구 결과, 딸기를 수확한 뒤 품온(농산물이 가지고 있는 온도)을 떨어뜨리기 위해 5℃에서 3∼5시간 예비 냉장을 거쳐 저온(5℃)에서 보관하면, 상온(20℃)에서 보관했을 때보다 상품성 유지 기간이 1.5∼3배까지 늘어났다.

‘금실’ 품종의 상품성 유지 기간이 12일로 가장 길었고 ‘산타’, ‘숙향’, ‘아리향’은 10일, ‘설향’은 9일, ‘킹스베리’는 6일가량 상품성이 유지됐다.

또, 물러짐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산화탄소를 30% 농도로 3시간 처리한 결과, 대부분 품종에서 단단한 정도가 1.4~2배 증가했다. 특히 ‘설향’과 ‘금실’, ‘킹스베리’는 과육이 더욱 단단해져 신선도 유지 기간이 2일 정도 늘어났다.

가정에서는 딸기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용기째 비닐로 한 번 더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바로 냉장고에 보관할 때보다 2∼4일정도 더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홍윤표 저장유통과장은 “현재 저온 관리나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이 개발돼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능성 용기나 부패 미생물 제어를 위한 동시 복합 처리기 등의 기술을 개발, 보급해 딸기 상품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설향’ 딸기 상온과 저온에서 저장 가능 기간
   
▲ ‘설향’ 딸기의 이산화탄소 처리에 따른 경도 증가
   
▲ 딸기 품종에 따른 저온(5℃) 하에서 신선도 유지 기간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딸기
김윤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집콕 챌린지, 흔들리는 멘탈 관리…올해 나타날 소비자 트렌드
2
소비자 관련 법ㆍ공정거래법 위반하면 CCM 인증 취소
3
수입과일ㆍ육류 소비 증가, 곡물ㆍ채소 감소 전망
4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한 날짜보다 짧게 표시해도 되나요?
5
농식품부, 올해 식품 분야 연구개발에 313억 투자
6
SPC그룹,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 출범
7
설 성수품 공급량 1.4배 확대, 야간ㆍ온라인 부정유통 단속 강화
8
[신상품] CJ제일제당 ‘컵만둣국’ 남양유업 ‘아이꼬야 배도라지’ 외
9
동남아 사로잡은 K-푸드 ‘허니버터 아몬드ㆍ카누 더블샷 라떼ㆍ런천미트’
10
국회의원 GMO 표시 ‘확대해야’ 늘고, ‘현행 유지’ 줄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언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