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GMP 적용업소로 인증받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 '네오크레마' 익산공장. 사진=네오크레마

네오크레마와 국민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적용 업소로 인증 받았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은 “네오크레마와 국민바이오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으로, 진흥원이 시행하는 ‘GMP 시설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GMP 인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바이오 관계자는 “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바이오 식의약 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증할 수 있는 GMP 시설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네오크레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서 OEM, ODM 사업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태진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GMP와 HACCP 시설 및 인증 지원사업이 입주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지역거점 디지털 클러스터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신규 스마트 HACCP도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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