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등 신선편의형 상품 공동 기획ㆍ개발ㆍ판매

▲ GS리테일 조윤성 사장(왼쪽)과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과 GS리테일(사장 조윤성)이 23일 서울 신촌 하나로유통 본사에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하나로유통은 GS리테일과 도시락 등 신선편의형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12월 초 수도권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해 내년에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공동으로 기획ㆍ개발해 생산물량은 늘리고 원가는 절감하여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동 해외소싱, 배송 플랫폼 공유 등 협력이 가능한 부문을 발굴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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