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미국 금융정보사 S&P 다우존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성 평가 전문기관 스위스 샘(SAM)이 공동 개발한 글로벌 기업 평가 기준으로 경제와 환경, 사회적 측면을 고려한 평가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사회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 611개 기업 중 상위 25.5%에 포함되며 아태 지수에 등재됐다. 

경제, 환경, 사회 등 3개 분야, 27개 항목, 117개 세부과제 평가에서 대부분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 제보 채널 구축을 통한 ‘윤리경영’ 실현, 투명한 정보 공개, R&D기반 제품 및 프로세스 혁신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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