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오른쪽)과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12일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와 글로벌 사회공헌 및 청년 창업ㆍ인재 육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청년 창업 및 인재 육성 △청년문제 해결과 동반성장ㆍ일자리 창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공익 캠페인과 문화사업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 공유ㆍ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설립된 UN 산하 국제기구인 유엔해비타트의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가위원회로, 대한민국의 선진국형 도시발전 모델을 수립, UN 193개 회원국과 공유, 지원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힘을 합쳐 미래 주역인 청년 문제에 대안을 마련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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