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에 설치된 신선편이 농산물 브랜드 ‘하나로 OK! fresh’ 전용존. 사진=농협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최근 문을 연 동탄유통센터 등 농협하나로마트 12개소에 신선편이 농산물 브랜드 ‘하나로 OK! fresh’ 전용존을 설치했다.

‘하나로 OK! fresh’는 기존 농협 농산물 브랜드인 ‘뜨라네’의 안전한 품질과 HMR 상품 브랜드 ‘OK! COOK’의 편리함을 고루 갖춘 브랜드로, 고객이 신선한 농산물을 쉽고 편하게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1~2인용 소포장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설치한 전용존은 고객이 신선편이 농산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품은 간편양파 등과 같은 전처리상품과 샐러드, 밀키트, 디저트용 조각과일로 구성돼 있다.

김병수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1~2인 가구 증가로 간편조리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다양하고 편리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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