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유제품, 유자차 등 1백여 종 대상

▲ 대상집단이 운영하는 O2O 매장인 대상센셩에서 한국식품을 판촉하고 있는 모습. 사진=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중국 백화점 1위 업체인 ‘대상집단’과 손잡고 한국식품 판촉에 나섰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달 4~17일 대상집단 산하 O2O 매장인 대상센셩 5개점과 온라인몰인 텐꺼우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제품, 유자차, 스낵, 음료 등 100여 종을 대상으로 판촉행사를 벌인다.

또, 한국제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동시에 이끌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음ㆍ시식 행사를 하고, 온라인 라이브 방송 실시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할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동북 3성은 우리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많은 곳이지만, 러시아와 몽골 등 신북방국가들과도 인접한 곳”이라며, “향후 이곳의 주요 거점도시 판촉은 물론 보세구역을 활용한 온라인마케팅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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