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식약처, 산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등 29명 참석…비공개 논의

▲ 3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간장 관리체계 개선 워크숍’. 사진=김윤경 기자

최근 혼합간장의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 혼합비율 주표시면 표기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간장 관리체계 개선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고 있는 간장 워크숍에는 식약처 12명, 산업계 9명, 학계 4명, 소비자단체 4명 등 29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10시께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오늘 공청회는 식약처 관계자와 토론자, 속기사 등 30명만 입장해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오늘 워크숍에서 합의안이 나오길 바라지만, 논란이 될 경우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크숍 참석자는 아래와 같다.

산업계
△한국식품산업협회 송성완 이사 △한국장류협동조합 조인상 이사 △샘표식품 서동순 상무 △풍성에프앤비 김형래 이사 △몽고장유 김태권 이사 △삼화식품 신상엽 차장 △매일식품 오상호 대표 △세우 이원균 이사 △대상 박은영 상무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임은경 사무총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주원 사무처장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소비자시민모임 윤명 사무총장

학계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정명섭 교수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 백형희 교수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임승택 교수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윤화 교수  

식약처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박동희 과장 △식약처 식품관리총괄과 최종동 과장 △식약처 식품기준과 이강봉 과장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문재은 연구관 △식약처 식품기준과 윤상현 연구관 △식약처 식품기준과 김용무 연구관 △식약처 유해물질기준과 엄미옥 연구관 △식약처 첨가물기준과 조태용 연구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안현주 주무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정영훈 주무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권승빈 실무관 △식약처 식품표시광고정책과 박정은 실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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