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아워홈 매장. 사진=아워홈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전국 800여 매장에서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사용한다. 아워홈은 “최근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일회용 포장재 사용량도 늘어났다며, 이에 전국 매장에 생분해성 비닐 포장재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이 사용하는 친환경 비닐 포장재는 100%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만든다. 매립하면 180일 이내에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 분해돼 일반 가정에서도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버릴 수 있다. 이 포장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지역 환경 오염과 유해물질 감소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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