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스킨라빈스가 도입한 아이스크림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 사진=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배달 전용 패키지 ‘해피씰(Happy Seal)’을 도입했다.

‘해피씰’은 제품 리드(뚜껑)와 결합된 동그란 결합링으로 제품을 완전하게 밀봉할 수 있어 배달 과정에서 외부와 접촉을 완전 차단할 수 있다. 고객은 결합링에 달린 손잡이를 잡은 다음 제품 테두리를 따라 서서히 당겨 ‘해피씰’을 제거하면 된다.

‘해피씰’은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제품에 적용되며, 해피포인트ㆍ해피오더와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아이스크림 배달을 주문할 때 안심 패키지를 선택하면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먹거리와 배달 서비스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아이스크림을 완벽히 밀봉하는 ‘해피씰’을 도입했다”며, “아이스크림이 새거나 뚜껑이 열릴 염려가 없는 ‘해피씰’로 안심하고 배달 아이스크림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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