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4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사진=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사무국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식품 관련 박람회가 연달아 취소됐다.

이달 15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0)’이 취소된 데 이어 24일부터 2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4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도 취소됐다.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사무국은 “현재 국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심각해지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제14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음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는 내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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