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창립 11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는 박철웅 이사장. 사진=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3일 재단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시작해 최장기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농업인, 농산업체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면서, “앞으로 농산업체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미래 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앞장 서는 공공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농업의 실용화 확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포상 직원, 신입 직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PC를 통해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올해 신규 채용된 15명의 신입 직원은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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