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9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문종석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사업의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를 강조하고, 위기 극복과 혁신 성장을 당부했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지난해 매출 3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주력시장 침체로 위기의식이 커지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표는 “수익구조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 사업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다가오는 20주년을 준비하는 ‘New 프레시웨이’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상후 초대 CJ프레시웨이 대표의 축하영상 상영,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 파트너사 소개, 도전 골든벨, 사진 콘테스트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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