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담은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 가지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다. 또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하다.

 

나뚜루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레이션 제품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한 3종을 선보였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예술계를 풍미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컬래버 제품은 나뚜루의 시그니처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와 이번 컬래버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럼 진저 레이즌’ 컵 등이다. ‘럼 진저 레이즌’ 컵은 향긋한 럼(RUM)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강화 윌’
한국야쿠르트가 위 건강 발효유 ‘윌’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허 유산균을 20배 강화한 제품을 선보인다.
새로운 ‘윌’은 특허 유산균 HP7 함유량을 기존 10배에서 20배로 늘렸다. HP7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분리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800여 종의 유산균 가운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결속력이 높아 최종 선별한 유산균 7종을 의미한다.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특허 유산균 20배를 강조한 ‘X20’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불꽃을 형상화했다.

동서식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동서식품이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이다.
 

투썸플레이스 ‘크로플’
투썸플레이스가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한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메뉴다.
치즈 크로플은 콜비잭 치즈가 뿌려 크로플을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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