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농수산대학 관계자들이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표창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0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유공표창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농대는 2008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매년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 주요 업무실적과 관련한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A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9년 업무실적에 대한 2020년 종합평가에서는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학 명의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허태웅 총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한농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교직원의 공이 크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책임운영기관 중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나라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책임운영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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