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적인 전문매체로 거듭나길

홍기운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장

식품저널 창간 23주년을 한국외식산업대학교수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ㆍ외식ㆍ유통산업 분야의 특화된, 유일무이한 전문 매거진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신속하게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정보지로 발전해 온 식품저널은 관련 업계 및 학계에 실체적인 큰 도움과 역할 수행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식품저널은 활기차고 역동적인 생명력을 바탕으로 시대정신과 글로벌 환경논리에 맞게 변화와 성장은 물론, 혁신적ㆍ창조적ㆍ실용적인 성찰을 추구해 왔습니다.

이제는 월간지에 이어 ‘주간 식품저널’, ‘인터넷 식품저널 foodnews’를 발행하는 식품미디어 그룹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네이버 등과 뉴스검색 제휴는 물론,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명실상부한 식품ㆍ외식ㆍ유통전문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작금 코로나19 사태는 시간적·공간적 측면과 경제ㆍ사회 등 인류문명 전 분야에 걸쳐 국내외적으로 큰 변혁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및 뉴노멀 시대와 연동되어 혁신적ㆍ창조적ㆍ융합적인 새로운 가치 창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문 특화된 매거진으로서 식품저널은 이제 글로벌 관점과 다양성, 그리고 디테일한 분야에 이르기까지 융합하고 혁신하는 시대정신의 기반하에서, 트렌드와 전문성을 선도하고 나아가 독자와 함께 숨 쉬는 전문지로서 행복공감, 가치창조 및 질적인 성장을 당부드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는 최근 인류문명을 전혀 색다르게 바꿔 놓고 있으며, 뉴노멀한 시대 논리와 4차 산업혁명을 축으로 한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인류문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저널은 이 같은 시대정신과 인류문명화의 비전과 미션에 충실하되, 신속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독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산학언연관의 종합적인 전문매체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