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이상 단체급식에 친환경농산물 사용

▲ 이윤용 aT 농식품유통교육원장(왼쪽 네 번째)과 주형로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장(왼쪽 세 번째) 등이 에코-프라이데이 캠페인 현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이윤용)과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형로)는 24일 교육원에서 ‘에코-프라이데이’ 현판식을 가졌다.

‘에코-프라이데이’는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식단으로 토양 및 수질 오염 등의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관은 매주 1회 이상을 ‘에코-프라이데이’로 지정해 단체급식에서 이용하는 식재료 1가지를 친환경농산물로 꾸려 제공한다.

이 캠페인에는 aT 농식품교육원과 함께 충북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농업과학원, 경기도 광주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윤용 aT 농식품교육원장은 “앞으로도 구내 단체급식 등에 친환경 식자재를 적극 이용해 교육원 수강생과 관계자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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