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ueen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호 7월호

여성지 퀸(Queen, 대표 전재성) 7월호가 발간됐다.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호로 발간된 7월호는 지난 8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Queen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를 특집으로 꾸몄으며 신낙균 민주평통 여성부의장, 이배용 이화여대 전 총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축사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영상축사, 정동만 미래통합당 의원 건배사 등을 담았다.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 대상 시상식도 상세히 다뤘다. 시상식 현장 스케치와 함께 수상 소감, 심사위원장을 맡은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에게 듣는 ‘리더의 품격’을 실었다.

정치 이슈를 다룬 특집 기사 ‘32년의 질긴 악연, 이해찬-김종인 킹 메이커 진검승부 시작하다’, 생활 기사로 살림의 여왕 이정현의 ‘집밥 요리에도 품격이 있다’, 뇌 박사 김영훈 교수의 ‘모든 아이들에겐 영재의 잠재력이 있다’도 관심을 끈다.

30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은 30년 전 창간호 표지를 장식한 서정희 씨가 원조 Queen으로 귀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30주년 기념호는 새로운 판형과 환경을 고려한 편집의 변화 등을 통해 새 세대를 시작하는 Queen의 의지를 담았다.

Queen은 7월호 전 독자에게 ‘리더스 메디유 아미노 마스크’, ‘고농축 피죤 섬유유연제’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고, 가구대통령 ‘소파’와 집에서 명화감상 ‘뮤럴 디지털 캔버스’ 등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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