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도권 소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축산물 위생교육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최근 수도권 대형 배송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방역 강화 차원에서 이달 14일까지 박물관, 미술관 등 공공 다중 이용시설 운영 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6월부터 실시 계획된 축산물 위생교육 중 수도권 소재 교육장소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잠정 중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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