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GC ‘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 동참

▲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박석범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반기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이동건 UNGC 한국협회장과 김승규 CJ제일제당 상무(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TGE 론칭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UNGC(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TGE(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

‘TGE’는 UNGC에 가입한 기업에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리더십 기회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UNGC 회원사의 여성임원 비율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CJ제일제당은 UNGC의 성 격차 분석 도구를 기반으로 기업의 여성역량을 자가 진단할 계획이다. 또, 프로그램 이해관계자들과 워크숍을 통해 여성역량 강화에 대해 논의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적자원이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평등 문화 내재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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