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상담원에게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제품은 서울, 과천, 원주에서 근무하는 질본 1339 콜센터 상담원 500여 명에게 전달되며, 지원 규모는 빵과 생수 총 2000개이다.
SPC그룹은 지난 2월에도 1339 콜센터에 파리바게뜨 빵과 삼립 생수 20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1339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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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