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중국ㆍ베트남ㆍ러시아ㆍ말레이시아 수출 정보 수록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2020 건강기능식품 제외국 수출 가이드’를 발간했다.

협회는 가이드 제작에 앞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희망 국가 및 수출정보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미국ㆍ중국ㆍ베트남ㆍ러시아ㆍ말레이시아 등 5개국을 선정했으며, 각국의 건강기능식품 제도와 산업, 수출 절차 등을 상세히 실었다.

세부적으로는 국가별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개요(정의ㆍ분류ㆍ관련 법규 등) △표시방법 △수입 및 통관 절차 등 해외 진출 시 확인해야 할 내용들로 구성했다.

또, 국가별 건강기능식품 소비자 트렌드, 유통구조 등 시장 현황과 함께 바이어 리스트, 관련 기관 정보 등을 담았다.

협회 관계자는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수출국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를 발간했다”면서, “이번 가이드가 유용하게 쓰여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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