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농수축산
과잉생산 마늘, 수출 틈새시장 공략한다aT, 정부비축 2천톤 수출용 방출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5  11:42:11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정부비축 마늘 수출용 작업 현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정부비축 물량의 시장격리와 수출을 통한 과잉물량 해소를 위해 2019년산 비축 마늘의 수출용 공급을 최초로 추진한다.

최근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실측 결과, 올해 마늘은 평년보다 5만톤 정도 과잉생산이 전망되며, 작년산 재고 마늘까지 고려하면 과잉상태가 쉽게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 마늘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중국이 미ㆍ중 무역분쟁으로 해외 수출에 타격을 받고 있고, 스페인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애로를 겪고 있어 한국산 마늘이 틈새 수출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비축 마늘의 수출용 공급은 이달부터 매주 월요일 비축농산물 전자입찰시스템(atbid.co.kr)을 통해 공매입찰로 진행하며, 2020년산 햇마늘이 수출상품성을 갖추기 전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공급물량은 매주 300톤 내외로, 이중 2000톤 가량이 수출용으로 방출된다.

aT는 수출용 공급물량이 국내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출 현장에 인력을 파견, 입ㆍ출고와 가공ㆍ포장 등 전 과정을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이번 정부비축 마늘의 수출용 공급이 국내 수급안정을 위한 단기 처방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해외 수출로 이어져 국내 생산농가와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늘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2020 식품기술대상’ 대상에 초정 ‘뽕발사믹식초’
2
[신상품] 롯데푸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동원F&B ‘덴마크 청미채’ 삼양사 ‘비스킷 믹스’ 외
3
소규모 영세업체 HACCP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4
코로나19 이후 식품ㆍ외식산업은?…26일 온라인 전망대회
5
당뇨ㆍ신장질환 등 질환별 식품 시판 허용
6
‘미래식품ㆍ푸드테크’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설
7
2021 외식시장, 혼자 즐기는 만찬 뜬다
8
농진청-실용화재단, 건강기능성 소재ㆍ우수 품종 설명회
9
[신상품] 대상 청정원 ‘야식이야’ 풀무원녹즙 ‘핸디밀 프로틴 PRO‘
10
익힌 숙잠, 파킨슨병 억제 효과 동물실험서 확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