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24일 서울시 무교동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4800만원으로, 4월에 진행한 대한민국 응원전 아이전용상품 판매금액의 10%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마을 구경모 경영지원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형진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은 초록마을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초록마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김윤경 기자
apple@foodnews.co.kr